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열애중이다.
13일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선수 류현진과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야구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지현은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 현재 MBC스포츠플러스 소속이다. <2017 베이스볼 투나잇> <엠스플 투나잇> 등을 진행중이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