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이사장이 지난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세계평화 공로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일요신문] 임경엽 기자 = 세계평화작가이자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해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평화사랑연맹 한한국(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이사장이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에서 2회 연속 ‘세계평화 공로부문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준비위원회(대회장 안광양, 이태복, 임재문, 김만복)가 주관하고 (주)21세기 뉴스 미디어그룹(민주신문사 강상숙 대표)이 주최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은 지난 2002년 1회를 시작으로 나라의 발전을 위해 각 부문(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 선정은 각계 인사 5인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 위원으로 위촉해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걸쳐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선정하고 있다.
한한국 이사장은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23년에 걸쳐 세계 37개국의 ‘세계평화지도’작품 등을 제작해 유엔과 북한 등에 기증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 세계평화 공로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한 이사장은 세계평화작가로서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이 UN 22개국 대표부(미국․중국․러시아․영국․일본․스위스․독일 등)에 전시되고 있으며,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 외교문서를 받아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 평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이사장은 “먼저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 감사드리고,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평화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하는 세계평화작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한 이사장은 지난 9일, 대구 중동교 신천둔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7국제K-스타 어워즈에서 각 분야별 종합 대중문화, 예술인 스타들과 함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공로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한국 이사장은 세계평화작가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 수상을 비롯해 ‘제5회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 ,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2017국제평화대상’, ‘2017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미술부문)’,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국제평화언론대상’ 등 50여 차례 이상 굵직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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