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지난 12일 교내 미래관에서 ‘원주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단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방섭 원주부총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여해 ACE+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원주ACE+사업단이 사업을 총괄하며 8개 사업군별 주 시행부서(학부교육원, 교무부, 교수학습센터, 교육혁신센터, 인재개발원 등)에서 세부사업을 실행한다.
원주캠퍼스의 ACE+사업명은 ‘RC교육시스템 혁신을 통한 학부교육역량 강화’이며 사업 목표는 ‘YONSEI人 양성을 위한 사제동행 교육 공동체 구축’으로 4년(2+2)간 사업을 수행한다.
윤방섭 연세대학교 원주부총장은 “학교 모든 구성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본 사업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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