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횡성더덕축제가 15~17일 청일면 유동리 농거리 축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13일 군에 따르면 전국 유일의 더덕특산물 축제인 횡성더덕축제는 더덕 먹고 힘내는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은 지역의 농가들이 3년간 정성으로 길러낸 최고급 명품횡성더덕과 오미자, 버섯, 도라지, 아로니아 등 몸에 좋은 로컬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축제위원회는 더덕체험이벤트, 명품더덕 요리대회, 더덕 변강쇠 선발대회, 보물섬 탐험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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