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타 시․도 의원 초청…의원활동 교류․연대의 장 마련
이번 포럼은 청소년 대표와 전문가가 함께 미래 환경의 변화에 대해 대응하고 미래인재 역량을 위한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충북 충주시, 전북 군산시, 완주군 등 3개 시․도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등 70여 명이 초청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속 의회 소개와 당사자들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회별 5분 주제발표, 소그룹 토론과 공동 아젠다를 담은 결의문 낭독 등으로 마무리 된다.
참석자들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둘러볼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타 시․도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간 교류의 장이 정례화·전국화 되고 지속적으로 연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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