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서민갑부’캡쳐
14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신용불량자에서 연매출 7억 원을 올리고 있는 장 씨가 속내를 털어놨다.
매일 600명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아동급식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장 씨.
단체 급식으로는 산업체나 병원, 사무실 등의 시설에 식사를 공급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부찬 개념을 도입해 기존 4~5가지 반찬에 가짓수를 더해 6가지 찬을 준비한 것이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또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25곳의 고정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렇게 바쁘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장창윤 씨는 싱글파파로 온갖 반려견과 물고기를 키우고 있었다.
26살에 이혼하고 딸을 키워온 장 씨는 직접 저녁상을 차리는 등 잠시도 쉬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 5시, 이른 새벽에도 출근 전 딸들을 보고 길을 나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