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횡성=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오는 9월29일까지 ‘2017년 3/4분기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관계를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대상은 ▲전체 거주불명자에 대해 사망, 실종선고, 국적상실 등 가족관계등록사항과 비교 정리 및 행정서비스 이용 여부 ▲복지부 사망의심자 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동일 주소 내에 2세대 이상 구성 세대(허위전입여부) 등이다.
홍용표 허가민원과장은 “정확하고도 올바른 행정수행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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