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어시스트 컴퍼니(ASHIST)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SG헬스케어의 홈에스테틱 디바이스 ‘바디스핀’이 홈쇼핑 시장에 이어 백화점을 중심으로 이미용기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 3월 열린 ‘2017 KIMES 국제의료기기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된 ‘바디스핀’은 홈쇼핑에서 매진행렬을 기록하며 이미용기기 시장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이러한 기세로 롯데백화점 잠실, 영등포, 일산점에 입점한 데 이어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에도 입점하는 등 다양한 채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테틱 전문가의 수기테크닉을 유사 재현한 매커니즘과 고민부위에 대한 선택적 관리가 가능한 ‘바디스핀‘은 매장에서 실제로 기기를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 ‘바디스핀’은 1분 418회 회전으로 스킨운동을 가능하게 한 셀룰라이트 제거에 탁월하다. 또한 욕조 안 사용이 가능해 반신욕 시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SG헬스케어 관계자는 “바디스핀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보다 더 편한 그립감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초경량(300G)사이즈로 여성들이 집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이러한 기술력과 바디스핀 제품력을 시장에서 인정받고 빠른 시간에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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