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푸지 아푸지마 프로젝트 4탄 <부산 여중생 사건, 학교폭력 이대로 좋은가>
[일요신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했던 <일요신문i>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푸지아푸지마-프로젝트’ 그 네 번째 이야기를 전합니다.
얼마 전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부산 여중생 폭력 범죄, 이로 인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청소년 범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특히, 부산 여중생 폭력 사건의 경우, 보호관찰 중인 가해 학생들의 보복성 폭력으로 또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거기다 경찰의 사건 은폐, 축소 의혹에 이어 검찰의 기소유예 판정 등도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청와대에 소년법 폐지를 주장하는 청원이 26만 여명을 넘어섰으며, 정치권에서 또다시 소년법 폐지 찬반과 개정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표창원 의원 등이 나서 소년법 개정을 강력히 주장하며, 개정안 발의를 국회 제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가해자의 인권이냐,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종이냐를 두고 펼쳐지는 소년법 개정 논란의 중심에 선 표창원 의원이 던지는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아울러 청소년 범죄를 비롯한 아동학대와 성범죄,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의 심각성과 침묵에 대한 표 의원의 일침을 들어보았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사회 어두운 곳에서 아프지만 푸른 세상을 꿈꾸는 당신 모두를 <일요신문i>가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
편집=백소연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