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캡쳐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37회에서 한정수는 최종환(윤중태)의 뜻에 따라 지현우에게 총을 쐈다.
최종환은 확인사살을 하려는 듯 쓰러진 지현우에게 총을 겨눴다.
하지만 한정수가 막아서며 대신 총 한 발을 더 쐈다.
그런데 최종환이 “넌 나에 대해 너무 많이 안다”며 한정수를 쏘려했다.
그때 서주현(강소주)이 지현우를 찾으러 나타나 살인극은 멈췄다.
한편 최종환은 김지훈(한준희)에게 “이번 사건 나랑 연관시키지 마라”고 부탁했다.
청문회에 나선 최종환은 “장돌목은 정보통이다. 최근 일어난 실종사건은 홍 회장의 최측근이 양심을 품고 일어난 사건으로 안다”고 변명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