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18일 횡성종합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외국어 통역봉사단 및 지역안내봉사단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외국어 통역과 지역안내 봉사자를 양성하는 등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13명의 외국어 통역봉사단과 15명의 지역안내봉사단이 참여했다.
특히 상지대학교 관광학부 신현식 겸임교수가 ‘지역밀착형 관광과 자원봉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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