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공
[함평=일요신문] 이경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19~21일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한다.
전남도농업기술원과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수리팀이 합동으로 대동면 상옥리 등 10개 마을을 찾아 경운기, 예취기 등 농기계를 수리한다.
올바른 농기계 사용요령, 고장 시 응급조치요령 등 정비교육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이향만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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