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집밥 백선생 시즌3’ 캡쳐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시즌3’에서 냉동양념고기 활용법이 공개됐다.
꽁꽁 얼어 굽기 어려운 냉동양념돼지고기를 집어든 백종원은 물을 넣고 쫄갈비로 변신시켰다.
이를 맛본 남상미, 양세형, 이규한, 윤두준은 “간이 딱 맞다”며 감탄했다.
이어 백종원은 쫄갈비를 활용해 육수 없이 된장찌개, 고추장찌개를 끓이는 방법을 알려줬다.
냉동갈비에 물을 넣고 된장 혹은 고추장과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이면 완성되는 간단한 레시피였다.
백종원은 “양념갈비를 넣었기 때문에 단맛이 있어요. 이럴 땐 시골식 재래된장이 어울립니다”고 팁을 알려줬다.
또한 누린내가 걱정되면 된장을 넣고 오래 끓여 누린내를 날리고 육수를 충분히 낸 뒤 채소를 넣으라고 조언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