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캡쳐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71~72회에서 남상지는 맞선을 봤지만 상대남은 수준 이하로 성희롱까지 했다.
남상지는 “저 기자 출신이에요. 다 녹취하고 있어요”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려 했다.
하지만 맞선남은 남상지를 억지로 앉히려했다.
그때 이창엽이 들어와 남상지의 손을 잡고 데리고 나가버렸다.
이창엽은 “재벌집 딸 별거 없네. 아무나 막 만나고”라며 택시를 태워보냈다.
곧바로 맞선남에게 돌아온 이창엽은 “그 더러운 입에 박지호 이름 올리지마”라고 경고했다.
화가 난 맞선남은 메뉴판을 집어던졌고 때마침 다시 호텔로 들어오던 남상지가 막아섰다.
남상지는 이마에 상처를 입고 잠깐 기절을 해 이창엽을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