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캡쳐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3~4회에서 서현진은 잘못 배달 온 택배를 양세종에게 전했다.
양세종은 “뭐라도 대접하고 싶다”며 서현진과 함께 들어갔다.
환상적인 뷰를 감상하는 서현진에 양세종은 “멋진 게 있으니 기대하라”며 홀로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가 내어 온 것은 와인과 트러플이었다.
서현진은 “되게 비싸겠네요. 재벌 아들이에요”라고 물었다.
양세종은 “선물 받은 거다”고 답했고 서현진은 “뭐 좀 물어봐도 돼요? 한 달에 얼마 받아요? 난 80만 원. 먼저 깠어요”라고 질문했다.
망설임 없이 150만 원이라 답하는 양세종에 서현진은 “내가 제일 나이 많은데 나보다 많이 버네”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