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트론 스카이스카우트(Celestron Skyscout)’는 한 손에 잡히는 자그마한 ‘휴대용 천체 망원경’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하고 다닐 수 있으며, 원할 때마다 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기능도 똑똑하다. 내장된 GPS를 통해 현재 나의 위치를 알려주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현재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는 별이나 별자리의 이름을 알려주고 또 설명도 곁들여 준다.
어떤 특정한 별을 찾고 싶은데 어디 있는지 모를 경우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찾고자 하는 별의 이름을 입력하고 ‘로케이트’ 버튼을 누르면 화살표로 그 별의 위치나 방향이 표시된다.
가격은 약 430유로(약 58만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