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제1회 원주대표음식 개발 전국 요리경연대회가 오는 11월10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일원에서 펼쳐진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음식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공감대 형성과 대표음식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10월19일까지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대상은 요리 관련 경력이나 원주문화 관련 지식 및 의식을 가지고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며 총 10명이다.
본선 경연의 시식평가단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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