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트위터
[일요신문]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에 대한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20일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진실을 어둠 속에 묻을 순 없다. 김광석-서연 부녀 타살의혹 재수사 요청하는 고발장을 내일 11시 서울지검에 접수하고 직후 서해순씨 출국금지 촉구하는 기자회견 갖는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상호 기자는 고 김광석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다룬 영화<김광석>을 제작, 발표했다.
한편 고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 양이 10년 전 급성 폐렴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고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를 조사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