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반 및 심화반 30여명 모집
‘생생통통 여성친화 플래너’는 여성친화마을 사업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현장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각종 생활 불편사항 모니터링 및 정책제안 등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고 여성친화정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북구청 여성가족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여성커뮤니티센터(효죽공영주차장 3층)에서 오미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2016년 재지정을 거쳐 다양한 여성친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 주관 여성정책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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