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추석명절 맞아 진주시 관내 사회적 배려시설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사진제공=한국승강기안전관리공단>
[경남=일요신문] 임경엽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1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주시 관내 사회적 배려시설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날 오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진주시지회와 중증장애인 시설인 문산읍 소재 ‘행복한 남촌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쌀 10kg들이 80포(1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밖에, 경기강원지역본부는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 경남서부지사는 동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본부와 지사들도 지역특성에 맞는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남상문 교육홍보 이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배려시설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해 확대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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