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횡성한우축제위원회(위원장 원팔연)와 둔내면에 근간을 둔 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이 제13회 횡성한우축제 성공 개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횡성군 제공)
[횡성=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횡성한우축제위원회(위원장 원팔연)는 25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13회 횡성한우축제 성공 개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둔내면에 근간을 둔 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순당은 앞으로 횡성한우축제의 공식후원사로써 축제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국순당을 대표하는 ‘백세주’를 비롯한 각종 제품에 횡성한우축제 내용이 담긴 라벨을 붙여 공급하기로 했다.
축제기간 중에는 백세주의 가격을 인하해 주요인사가 참석하는 만찬에 주류를 제공하고 300여개에 달하는 축제부스의 현수막도 지원한다.
이에 횡성한우축제추진위원회는 국순당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업 홍보에 앞장서서 포스터, 리플릿 등 각종 축제 홍보물에 국순당을 명시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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