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지애가 ‘멀티태스킹’을 하는 워킹맘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아 254일. 오늘 엄마 일터에 처음 놀러왔어요. 극한직업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너에게 바쁜 엄마가 아니라 멋진 엄마였으면”이라는 글로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 이지애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서아 양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라는 직엄은 정말 극한 직업이네요” “이지애 멋있어요” “이지애 이런 모습 처음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