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윤종신 부부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미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와 윤종신은 마당에 있는 흔들 의자에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해온 시간 만큼 편안해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종신 샌들만 보인다” “두 사람 너무 보기 좋아요” “보기만해도 편안해지는 사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12월 29일 가수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