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심리상담센터 양소영 대표원장.
[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현대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수면장애나 불면증, 식욕 이상, 편두통이나 소화불량, 심장통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소영심리상담센터 양소영 대표원장은 “각 연령대와 생애주기에 맞춘 세심한 상담 프로그램은 우리 상담센터만의 장점”이라며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내담자 상담부터 검사, 치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담자의 치료를 위해 필요한 과정은 각각 다를 수밖에 없는데 상담 과정에서 담당상담사가 변경될 경우, 내담자에게도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상담센터도 올바른 치료까지 이끌지 못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 15년간 1만5천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한 양소영 대표원장의 전문성과 역량으로 양소영심리상담센터는 가족 전체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자녀 상담을 위해 아동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고 부부 상담을 위해 부부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양소영 대표원장은 “생후 1개월 영유아부터 아동, 청소년, 성인, 부부, 직장인, 연예인, 정치인 등 다양한 계층 및 연령대의 내담자들이 방문하고 있다”면서 “종합심리검사와 인성검사, 성격기질검사, 지능검사, 학교직장적응능력검사, 스트레스검사 등 과학적인 심리검사와 체계적인 상담프로그램(분노조절, 대인관계향상, 의사소통, 관계증진, 리더십향상)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담 라인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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