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결혼장려 및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AC 포티웨딩’ 참여자를 오는 10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신청사유, 결혼식 컨셉트부터 신혼여행까지의 셀프 결혼식 계획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세부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 또는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결혼식은 김포, 김해, 제주공항에서 진행되는 ‘공항 결혼식’으로 신랑신부와 하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결혼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한국공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합리적인 결혼문화가 우리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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