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안서를 제출한 입찰 참가자는 미래에셋대우(주)와 (주)마이마알이·(주)스트래튼자산운용 컨소시엄 등 2개사이다. 접수된 입찰제안서는 26일 예비평가, 27일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 및 주민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10월 10일 전 업무협약 및 매매예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사 서경호 공공주택사업단장은 “기업형임대사업자 선정을 통해 인천 동구 정비사업의 출발주자인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정상적 추진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