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뜬다’캡쳐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 한채아, 윤종신은 오스트리아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윤종신은 가위바위보에서 지는 바람에 카렐교 거리의 화가에게 자신의 그림을 부탁했다.
어색한 포즈로 앉아 애써 ‘잘생김’을 연기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바람에 윤종신은 10분 만에 등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었다.
완성된 그림을 본 윤종신은 “나 이런거 처음 그려본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존 레넌의 벽을 마주한 김용만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감상에 젖었다.
그런데 한채아는 존 레넌의 벽에 앉아있었는데 한 외국이 다가왔다.
한채아는 같이 찍자는 뜻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사진을 찍기 위해 피해달라는 것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