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처.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26일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 86부는 미옥(선우은숙 분)과 학봉(박인환 분)이 가정용채유기로 들기름을 짜는 모습이 방영됐다.
두 사람은 기름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신기해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 때 달숙의 등장으로 당황한 미옥이 넘어지자 학봉이 잡아주어 민망한 상황이 그려졌지만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선보인 가정용 채유기는 리큅(L’EQUIP)에서 판매 중인 ‘오일프레소(LOP-G3)’이다. 최근시판기름에 1급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기준치 초과 검출되면서 건강한 기름을 직접 채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리큅 ‘오일프레소’는 색과 향이 강한 시판기름과 달리, 저온에서 압착채유해 영양소 파괴 없이 자연 그대로의 투명하고 건강한 기름과 고유의 향미를 경험 할 수 있다. 손쉬운 작동법과 분리세척이 가능해 청결한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 바로 채유가 가능해 산패위험도 없다. 리큅채유기 ‘오일프레소’는 리큅공식몰 리큅이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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