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편입에 대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진로 상담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과 학위취득, 진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018학년도 대입 수시접수가 끝나고 대학별 적성고사가 오는 9월 말부터 진행된다. 대학별 2018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기준으로 적성고사 실시 대학은 작년 대입 전형보다 2개 대학 412명을 더 선발해 총 12개 대학에서 4,884명을 선발한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서울권 대학 진학, 일반편입보다 유리한 학사편입을 준비할 수 있는 대학 평생교육원 등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서울 E여대로 학사편입한 이모 졸업생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편입 준비에 지칠 때마다 힘이 됐던 교수님의 진로로드맵으로 전공 공부와 학사편입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내신 수능 미반영, 중복지원이 가능한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 입학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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