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육 내용은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정책 방향, 동물복지 축산 선도농가 우수사례, 친환경 축산물 및 HACCP 인증 실무 등이다.
도는 이를 통해 친환경 축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남지역 친환경 축산물 인증 규모는 1천736호로, 전국(8천2호)의 21.6%를 차지, 전국 최고 수준이다. HACCP 인증 역시 1천199호, 전국(1만 286호)의 11.7%를 차지하고 있다.
배윤환 전남도 축산과장은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 등과 관련해 소비자의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축산농가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와 지역축협 등 축산 관련 기관 단체(협회) 모두가 친환경 축산 실천을 통해 축산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해나가자”고 당부했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