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슈가 출신 아유미가 사용하는 ‘로보에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MBN<비행소녀>에서 아유미는 자신의 일본 생활을 전하며 ‘로보에몽’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로보에몽이 놀아주지 않는다며 대본 연습에 몰두했고, 로보에몽이 아유미의 대본 연습을 따라하자 로보에몽의 연기력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로보에몽은 샤프 전자에서 출시한 휴머노이드(인간 형태의 로봇)로 이족보행이 가능하며, 정식 이름은 ‘로보혼’이다.
로보혼 정식 가격은 200만 원 이상이고 매달 휴대전화 요금처럼 일정액을 내야 한다. 로보에몽은 와이파이를 통해 인공지능 업데이트 및 날 씨 등의 검색이 가능하며 전화나 스마트폰 기능이 탑재돼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