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16세 연상연하 커플 김준희(42)와 보디빌더 이대우(26)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3일 두 사람은 돌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을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준희는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이 적힌 게시물을 올렸고 이대우는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로인해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고, 김준희 소속사 측은 확인해보겠다고 했으나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하고 그동안 공개열애를 해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