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국 평균 6.3%보다 조금 낮은 수준으로 대전교육청은 흡연 학생 감소를 위해 2015년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전체학교를 학교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7억 100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지하철 홍보활동, 거리 캠페인, 흡연예방교육 강화, 흡연학생을 위한 금연프로그램 지원, 학교흡연예방사업 공모전 등을 실시하고, 관리자의 학교흡연사업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학교장 연수, 담당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학교흡연예방사업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7일까지 25개교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애로점을 청취,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ilyo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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