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의수. 사진=SNS
모델 이의수의 사망과 관련해 그의 소속사 에스팀 측이 8일 오전 <MBN스타>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에스팀 측은 8일 공식입장을 통해ㅐ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표한다”라며 “이런 비보를 전해 듣고 모두 충격에 빠지고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에스팀은 그의 사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건 맞으나 정확한 사유는 저희도 파악중”이라고 전하며 “유족은 현재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고 장례식은 가족들과 조용하게 치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앞서 이의수의 친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의 자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측의 입장 전문이다.
wlimooodu@ilyo.co.kr
[전문] 저희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표합니다. 이런 비보를 전해 듣고 모두 충격에 빠지고 정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건 맞으나 정확한 사유는 저희도 파악중에 있습니다. 유족은 현재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고 장례식은 가족들과 조용하게 치를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