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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가 소속사를 떠난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 티파니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세 멤버는 계약을 종료하며,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는 소속사에 남았다.
지난 8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는 이로써 해체 위기에 놓이게 됐다.
이에 SM 측은 “멤버들은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멤버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