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A/연합뉴스 | ||
근래 들어 할리우드에서 주가가 치솟고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인 그녀는 한 때 주드 로를 비롯해 기타리스트이자 니콜 리치 약혼남의 쌍둥이 형제인 벤지 메이든과의 열애로 가십란을 장식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올해 초 메이든과 결별한 후에는 메이든이 패리스 힐튼과 사귀기 시작하면서 다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혹시 힐튼 때문에 둘이 헤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성 보도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몽크는 “힐튼에 대해 아무런 감정도 없다”고 일축하면서 현재 솔로 생활을 즐기고 있는 상태.
어릴 적 오페라 가수가 꿈이었던 몽크는 방송국에서 모집하는 소녀밴드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02년 해체될 때까지 호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소녀밴드의 전성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한편 4년 전부터 배우로 전업한 후에는 현재 할리우드의 유망주로 손꼽히면서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