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
영화 <제니퍼스 바디>를 촬영 중인 폭스가 상반신을 벗은 채 물 속에서 나와 걷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잡힌 것이다.
현재 떠오르는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미녀인 까닭에 폭스의 누드 사진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태. 그야말로 백만 불짜리 사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더욱이 화장을 하지 않고 생얼에 가까운 탓에 묘한 청순미마저 느껴진다.
하지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마 했는데 분명히 가슴 수술을 받은 것 같다”고 추측하면서 적잖이 실망하고 있다는 소문.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로 스타로 발돋움한 폭스는 얼마 전 가수 비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라고 점 찍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