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알바트로스’ 캡쳐
11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 대게를 마주한 안정환,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하 4도의 수조에 들어간 두 사람은 죽은 게를 골라내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안정환은 공격적으로 집게를 흔들어대는 대게들 때문에 겁을 먹고 제대로 일을 하지도 못했다.
추성훈의 잔소리에 겨우 물속으로 들어온 안정환. 하지만 계속 추성훈 쪽으로 대게를 보내 또 티격태격했다.
급기야 안정환은 대형 게를 추성훈의 ‘중요 부위(?)’에 보내는 장난을 쳤다.
추성훈은 정색을 했고 안정환은 “둘째는 보고 싶나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