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캡쳐
11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고미숙 작가가 출연했다.
고미숙 작가는 동의보감에 적힌 울화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웃게 만들어 주고 잘먹는 사람들 곁에 두는 것이 울화병 치료법이었다.
고 작가는 “이때 의사는 지금의 예능PD 같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핵심은 삶과 분리돼있지 않는 치료다. 한 사람의 삶과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