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조원진 의원과 신동욱 총재.
신 총재는 “조원진 의원이 박 전 대통령 구속 연장을 막기 위해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우리 모두 단식에 동참하자”면서 “박 전 대통령이 무죄라는 것은 북한 김정은도 아는데 문재인 대통령만 모른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지난 10월 10일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co.kr
국회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조원진 의원과 신동욱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