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박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또 비자금 조성에 관련된 전·현직 비서실장 등 간부 5명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5일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 등 12곳에 대해 압수 수색에 벌였다. 박 행장 등은 고객용 상품권을 법인카드로 구매한 후 현금으로 바꾸는 일명 ‘상품권깡’으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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