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화재예방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찾기 위한 ‘제1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에 참가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주최하며, 전문인력 발굴과 과학?기술 중심의 예방기능 강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소방공무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을 갖추고 선임된 자, 소방·안전분야 전업종사자, 전국 대학교 소방학과 학생 등이며 정부, 민간(전문/일반), 특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한국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www.kfsa.or.kr)에서 가능하며,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거쳐 6일 예선결과를 발표한다.
본선 및 결선은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실시하며, 최종 선발된 12명에게는 소방청장상 및 한국소방안전협회장상과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