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2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간호학과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총장과 간호학과장 및 교수 외 60여명의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두한 총장은 이날 “81년의 우리 대학의 역사는 온전히 간호학과의 역사다. 간호학과는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진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심의 교육을 하고 있으며 현장에 계신 많은 지도자분들의 전문적인 간호지식과 기술을 잘 지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예진 간호학과장은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는 현장에 계신 모든 임상현장 지도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양한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임상실습운영과 실습과 취업이 연계되는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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