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보그맘’ 캡쳐
13일 방송된 MBC ‘보그맘’ 5~6회에서 아이비(도도혜), 최여진(부티나), 황보라(구설수지), 정이랑(유귀남)은 구연동화 발표에 나섰다.
하지만 네 사람 모두 황당한 발표로 당황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나온 박한별은 평범하지만 실감 넘치는 동물흉내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양동근(최고봉)은 ‘몸으로 놀아주기’를 배우는 박한별을 보고 질투심에 불탔다.
교사와 웃으며 시범을 보이는 장면을 본 양동근은 “웃어?”라며 창문을 뜯어버리려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