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캡쳐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65~66회에서 다솜은 길거리에서 전수경과 부딪쳤다.
다솜은 “당신이 넣은 안약 때문에 눈 멀었으면 되잖아”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전수경은 “내가 네 눈에 넣은 건 식염수야. 니 눈이 그렇게 된 건 니가 잘못 살아서 그런거고”라며 매몰차게 떠났다.
한편 박광현(추태수)은 일하는 곳마다 불을 견디지 못해 일자리를 잃었다.
케이크 촛불도 못 켜게 하고 숯불을 보면 물을 끼얹어버렸다.
박광현은 “방화죄가 진짜 무서운 죄야. 미수만 해도 징역 5년이야”라며 불을 끄고 다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