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캡쳐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2회에서 성동일은 갑자기 사무실로 찾아온 윤박을 만났다.
성동일은 “니 잡으로 왔더라”며 윤박 소식을 전했다.
윤박은 이연희의 행방을 물었지만 성동일은 “개인정보 유출은 안 된다”며 막았다.
이에 윤박은 “개인정보 유출한 사장님이건 깽판친 나건”이라며 책상을 뒤엎고 가이드 일정표를 사진으로 찍어갔다.
이연희는 “사장님 제 사정 아시죠? 저 지금 잡히면 안 되요. 제가 뭘 잘못했다고”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너 돈 훔쳤잖아”라며 “자수해서 광명 찾자”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이연희는 “6개월만 더 참으면 된다”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