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전체관람가’ 캡쳐
15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 임필성 감독이 출연했다.
임필성 감독의 등장에 문소리는 “그래도 얼굴이 익숙하다. 영화에 출연하셨다. 한국의 ‘피터 잭슨’이라 불리었는데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임필성 감독은 “만난 적이 있는데 그 감독이 나 대신 촬영장 가도 될거다고 했다. 아무도 모를거다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임필성 감독은 봉준호 감독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임필성 감독은 “봉 감독이랑 인연이 깊은데 정말 무책임한 연기지도를 한다. 배우들이 정말 잘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