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지역사회 상생협의회’에서 선정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행사는 울산 남구 선암동 내 낙후지역의 미관 개선을 위해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UPA의 임직원과 선암동 주민 각각 10여 명이 참석, 선암초등학교 후문에서 함께 도색 작업 등 골목길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데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UPA의 한 직원은 “지역주민들과 협동을 통해 골목길을 예쁘게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고, 앞으로도 울산항 인근의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PA는 이날 벽화그리기 사회공헌 활동에 앞서 지난 달 7일 선암동주민센터에 5백만 원 상당의 벽화그리기 재료 및 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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