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열린 10월 열린혁신 확대간부회의. 사진제공=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새 정부의 혁신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자 16일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및 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열린혁신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확대간부 회의는 지난 9월 28일 실시한 `열린혁신 비전‧전략 수립 토론회` 이후 이를 토대로 공단의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의 기관간 협업을 통한 노인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인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진로 지원 사업 운영 ▲교량 및 사업장 밀폐공간 안전점검 추진 및 민원요구사항 즉시 조치 등 열린혁신의 핵심가치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부서간 역량을 공유했다.
이응복 이사장은 “인천시민의 행복과 공단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전 부서가 소통하고 공유해야 한다”며 “전 부서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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