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리는 전처 데니스(오른쪽 아래)와의 사이에서 가진 딸들에게도 새 연인 브룩(왼쪽)이 훨씬 예쁘다며 그녀를 엄마라 부르길 원했다고. | ||
찰리 신은 데니스 리처즈 사이에서 가진 어린 딸들인 샘과 롤라에게 새엄마인 브룩이 데니스보다 훨씬 예쁘다고 말을 하고 다니기도 한다. 그가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외부에 공개하기로 한 것도 데니스를 열받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결혼식을 하자마자 찰리 신은 두 딸들에게 앞으로 브룩을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두 딸들이 보는 앞에서 계속해서 브룩과 데니스를 비교했다고 한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어떤 기자가 찰리 신에게 세 번째 결혼생활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대한 그의 답변이었다. 그는 첫 번째 결혼은 그냥 쇼한 것이었고 두 번째, 즉 데니스 리처즈와의 결혼은 정말로 후회를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세 번째 브룩과의 결혼은 비로소 진정한 사랑이었다고 말한 것.
찰리가 결혼식을 올리기 2주 전에 데니스는 두 딸들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두 딸들은 아버지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계속해서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막내딸인 세 살 롤라의 생일이 하필이면 5월 30일에 있었던 찰리의 결혼식 이틀 뒤여서 찰리는 딸에게 아무런 말도 선물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은 이런 어이없고 나쁜 찰리의 행동에 비난을 하고 있다.
문암 해외정보작가